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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판타즈마 제국) 판타즈마 제국 인물


  • 이름: 판타즈마의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지도자(본명은 불명)
  • 국적: 판타즈마 제국
  • 성별: 남성으로 추정
  • 소속: 판타즈마 제국
  • 종족: ???(멸종된 고대의 마물로 추정됨.) -> 인공지능

1. 설명
판타즈마 제국의 유일무이한 진정한 지배자이자 신화적인 존재. 모든 마물들의 정점에 선 자이자, 판타즈마 행성의 주인이다. 수 만 년 넘게 판타즈마를 지배하고 있으며, 지금 그 육체는 오래 전에 사멸하여 판타즈마 행성 궤도권에 존재하는 거대 인공위성이자 전용 이동요새인 '마왕성'에 거주하고 있다.

2. 생애
판타즈마 행성(지구)은 다른 평행우주들과는 달리 신화 시대가 끝나지 않고 그 환경이 계속 유지되어 환상종들이 환상계로 떠나지 않고 지상에 남게 되었고, 그 결과 오늘날의 환상종, 마물들이 행성의 지배자가 되어 인류를 가축으로 삼게 되었다.

이 마물들을 평정한 것이 바로 '마왕'으로, 모든 마물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기존의 인간 국가들을 정복한 뒤, 인류종을 가축처럼 목장 속에 밀어넣고 철저하게 길들였고, 마물들로 하여금 이 목장들을 관리하도록 했다. 목장 내의 인류종들은 문자조차 모르는 문맹 상태로 먹을 것이 풍족한데다가 역병도 없고 먹을 것이 풍족한데다 배울 것도 크게 즐길 것도 없는 세계에 아무런 의문도 품지 않았고 그와 관련해서 생각하지도 않게 되었다. 오직 마물들과 일부 재능 있다고 여겨지는 이들만 마물들의 도시로 옮겨져 문화와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그리고 한 목장의 인구가 필요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여겨지면 노년층을 위주로 그 목장에 약을 뿌리는데, 이 약은 늙음의 고통조차도 배제하는 약으로 일종의 안락사용 약이다. 이 약을 먹고 죽은 인류종의 시체는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인류종의 포식이 필수적인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진다.

그리하여 판타즈마는 일직선으로 발전의 길을 걸으며  빠른 발전을 이루어냈는데, 우주개발에 돌입해 외우주로 식민지 개척을 해나가기 시작했고, 전쟁의 필요성이 거의 떨어져 군대는 골렘 등으로 개편되어졌고, 마왕성을 수호하는 친위대만 자원한 인원들로 채워진다.

그렇게 마왕은 판타즈마를 완전 정복하고 수만 년 동안 '평화롭게' 판타즈마를 지배해나간다.

3. 인물상
마왕은 수 만년 넘게 판타즈마 전역을 지배하고 있으며 그의 통치 성향을 보면 믿기진 않겠지만, 의외로 개방적이고 유동적인 성격이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좋다고 여겨지면 과감히 채용하는 성향이다. 또한 평상시엔 수하들과도 간단한 농담을 하는 것을 좋아하며 사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검소한 성향이다.

개인으로서는 매우 소박하고 다정다감하나 위정자로서의  상당히 잔혹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우선 판타즈마는 차원이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상당히 기술력이 발전된 평행우주지만, 그 기술의 특혜를 받는 것은 마물들 뿐이며, 그 중에서도 핵심기술은 마왕의 최측근과 같은 상위 마물들만이 독점하고 있다. 인류종들은 인류 농장에서 아무 생각도 없이 살아가며, 노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즉사하는 약을 먹고 그 시체는 마물들의 식량이 되고 조금이라도 '지식'을 배우게 된 자가 있는 농장은 몰살시켜 버린다.

이러한 이유는 그가 근본적으로는 질서와 통제를 중시하기 때문에 질서와 통제로서만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여기며, 이를 위해서는 잔혹한 독재로라도 유지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맹약 마법 섀도 오브 월드 마법

맹약 마법이란 2명 이상의 인물이 서로 깨질 수 없는 맹약을 맺는 마법이다. 그 형식이나 방법 등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서로 맺은 맹약을 통해서 대상을 서로 맹약에 속박시켜 맹약에 명시된 행위를 강제로 이행하도록 하거나 행위에 반하는 행위를 이행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마법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마법에 비해서 고도로 복잡하기 때문에 가장 간단한 형태의 맹약 마법조차 시행하는 데에 큰 준비가 따른다. 그런 만큼 그 효력은 매우 강력하고 확실한 효과를 보여준다. 맹약 마법은 맹약의 내용이 구체적이고 자세할수록 그 효력이 더욱 강력해지며, 시전자의 능력에 따라서도 그 영향력이 결정되어진다.

다만, 맹약 마법에도 한계는 어느 정도 존재한다. 우선 물리 법칙에 위배되는 맹약은 애초에 시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우주 공간에서 우주복 등의 보조 없이도 숨 쉴 수 있다'나 '그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죽지 않을 것'과 같은 맹약은 도저히 실행이 불가능하기에 맹약이 발동될 수 없다. 또한 애매한 명령일 경우에는 시행이 되더라도 그 효력이 현저히 낮아진다. 또한 맹약의 효력이 발동되는 시기도 명확하게 정해두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맹약을 맺은 이가 죽을 때까지 그 맹약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맹약을 구체화할 때에도 맹약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예를 들어서 '앞으로 네가 행할 모든 행위는 무조건 나의 허락을 받고 행할 것'이란 맹약을 맺으면 식사나 수면 같은 기초적인 행위조차 일일이 명령을 내려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여러모로 까다로운 마법이지만 한 번 제대로 발휘된 맹약은 강력한 효력을 발휘하기에 오컬트계에서는 애용되는 마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심지어 어떤 가문들은 대대로 가문의 일원들에게 전해지는 맹약 마법이 있다고도 한다.

신화 시대 섀도 오브 월드 역사

신화 시대는 여러 평행우주들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한 역사적 사건으로, 이러한 평행우주들은 대부분 마나가 풍부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 있거나 그럴 수 있었던 평행우주들이라는 특징이 있다.

머나먼 고대, 신들이 실존하고 세상을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대로 오늘날의 신화와 전설로 알려진 이야기들은 모두 이 시대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로, 오늘날엔 관련 근거들이 다른 차원으로 사라지거나 과학 만으로는 파악할 수가 없기에 마법적으로만 파악할 수 있다.

이 시대에는 천상이나 명계 같은 상위 차원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각종 환상종이 실존하였고 현대에는 불가능한 일들도 당대에는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니었기에 인류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 가능했을 정도였다. 그야말로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 법한 검과 마법의 시대로, 마법이 오늘날처럼 세상의 그림자에 숨어 있는 것이 아닌 상식적으로 당연한 것이었다.

마력 농도가 높은 평행우주들에선 여전히 환상종들이 지상을 노닐고 신들이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신화 시대의 환경이 유지되고 있으며, 반대로 우리 평행우주와 같이 마력 농도가 처음부터 낮았던 평행우주에선 신화 시대와 같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1. 제 1 신화 시대
제 1 신화 시대 이전, 원시인들은 동굴 속에 거주하면서 대자연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자연의 법칙을 지배하는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상상해내고 그들을 숭배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정령들이 신앙을 얻어 신들이 탄생하게 된다.

천계의 신들은 인간들과 접촉하게 되었고, 이들은 인간들에게 축복을 불어 넣어 주었고, 인류는 신들의 가호 아래 선사 문명을 건설하였다. 여러 신화나 전설 속의 '창세기의 사건'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일어난 인류와 신의 접촉이 전승되어 온 것이다.

이 선사 문명은 아틀란티스 등의 초고대 문명의 원전이 되는 문명으로, 전 세계를 지배하였다. 이 시절은 인류의 최전성기로, 인류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어내고 이룩할 수 있었으며, 세상의 진리를 일깨우기까지 하였다. 인류에게 자연은 마냥 두렵기만 한 것이 아니었고 인류는 세상의 아름다운 부분에까지 눈을 돌릴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

그런데 인류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교만해지기 시작했고, 신들을 우습게 알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바벨탑을 건설하여 천계로 향하는 포탈을 만들려고 하였고, 지금으로서는 두 눈 뜨고 바라볼 수 없을 만한 타락과 죄악을 행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분노한 신들은 세상을 휩쓸어 버렸는데, 노아의 방주 사건이나 은의 시대의 몰락 등 신화나 전설 속의 대홍수나 종말 등 '타락한 세계를 보고 신들이 분노하여 인류를 몰살하여 세계를 리셋한다'라는 사건들이 이때 즈음에 일어난 일들이었다.

이로 인해 선사 문명은 이들로 인해서 막대한 타격을 입었고, 이로 인해 완전히 소실되어 괴베클리 테페만이 그 유일한 흔적으로 남아있다.

2. 제 2 신화 시대
우리가 아는 신화나 전설 속의 이야기가 전부 이 시대에 일어났다.

선사 문명이 멸망하고 난 뒤, 인류는 각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문명을 쌓아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의 문명들은 신들의 품에서 벗어난 인류만의 독자적인 문명이었고 그 결과 신들은 인류의 신앙을 조금씩 잃어가면서 영향력을 잃어갔는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었다. 예를 들자면 고대 이집트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비슷한 시기에 탄생했지만 메소포타미아의 신화 시대가 끝난 후에도 이집트는 긴 시간 동안 신화 시대가 지속되었다.

대부분은 서력이 되면서 신화 시대가 종결되었고 서력 이후로도 일부 지역은 신화 시대가 유지되었지만 이 지역들도 결국엔 신앙이 옅어지면서 신화 시대가 종결되었고 신들은 다시 천계로 떠나가게 되었고, 각종 환상종들은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세계인 환상계로 떠나갔다.

이렇게 해서 신화 시대는 완전히 종결되고 우리가 아는 역사로 나아가게 되었다.

3. 그러나 섀도 오브 월드에서는...
본래 대부분의 평행우주들에서는 이러한 식으로 신화 시대가 막을 내렸고 섀도 오브 월드에서도 그러하였으나, 이 평행우주에서는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신화 시대가 불완전하게 끝맺어진 채로 종결되게 되었고, 그 때문에 마나의 농도가 여전히 풍부하여 본래 대가 끊겨야만 했던 마법을 구사할 수 있고 환상종들이 숨어사는 곳이 되었다.

오컬트 협회의 최대 연구 과제 중 하나가 바로 왜 신화 시대가 불완전하게 끝을 맺었는가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수도 없이 많은 가설들이 제기되어졌지만 그 어떤 것도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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